
▲ 한미그룹은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성금 1천만원을 모금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중증질환 환우들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모금은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사연은 ▲ 요양병원에서 외로이 지내는 간암 환자의 눈물 ▲ 유방암 환자의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 ▲ 다둥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세요 ▲ 단장증후군 토성이의 꿈은 특수분장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