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4.05

  • 25.43
  • 0.62%
코스닥

915.77

  • 0.57
  • 0.06%
1/3

해안건축, 용산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설계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안건축, 용산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설계 수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안건축, 용산 서빙고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설계 수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안건축)는 서울 용산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축설계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신동아 아파트 조합원 총회에서 해안건축은 유효표 902표 중 665표(73.7%)를 얻어 경쟁자인 희림건축(255표)을 누르고 설계 사업을 수주했다.
    해안건축은 한강, 남산, 용산공원 세 곳을 모두 볼 수 있는 '트리플 프리미엄 뷰'를 최대한 많은 가구가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주동은 10개로 최소화해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한 설계안을 제시했다.
    사업지는 서빙고동 241-21 일원에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천903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난다.
    용산구와 서울시의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도로 2곳을 설치하고, 교통이 원활하도록 지하차도를 만들어 '남산과 한강을 품은 경관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재건축 조합은 앞으로 시공사 선정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