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맥스[101730]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스트 소드'는 지난 1월 한국 시장에 먼저 공개된 모바일 서브컬처 RPG로, 역동적인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 수준 높은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로스트 소드' 글로벌 사전 예약에는 지난주까지 50만명이 등록했으며, 특히 서브컬처 장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많은 참여자가 모였다.
송문하 위메이드커넥트 사업이사는 "'로스트 소드'만의 차별화된 RPG 요소가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유저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글로벌 버전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어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