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18∼19일 인천에서 '2025 인천 중고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몽골, 이집트, 요르단 등 5개국 바이어 30여곳과 국내 기업 간의 수출 상담을 주선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은 최근 연간 약 60만대 이상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다. 김삼수 코트라 인천지원본부장은 "인천은 중고차 수출의 약 80%가 이뤄지는 핵심 거점"이라며 "기존 수출국뿐 아니라 신흥시장 수요를 적극 발굴해 중고차·부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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