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DA6E75DF7000CDCCA_P2.gif' id='PCM20170803000629887' title='CJ대한통운 새 CI' caption='[CJ대한통운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물류회사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1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지만, 올해 하반기에 반등 기회가 많다"고 20일 관측했다.
CJ대한통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가는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렸다. CJ대한통운의 전날 종가는 7만9천200원이었다.
정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 8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감소했는데 비용 증가와 비수기 및 신규 프로젝트로 수익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이라며 "2분기에도 택배 물동량이 계속 감소할 전망이지만, 주 7일 배송(매일 배송)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반응과 정부의 하반기 내수 진작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1분기 물류창고(W&D)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늘어 구조적 수요 증가가 확인됐다. W&D가 포함된 CL(계약물류) 사업부가 2분기에 반등을 예상하며 적자를 낸 건설 부문도 수주잔고를 본다면 하반기에 수익성 회복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 주가는 올해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6.5배, PBR(주가순자산비율) 0.4배 수준"이라며 "저가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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