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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분기 영업익 696억원…"해외 수주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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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분기 영업익 696억원…"해외 수주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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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반도체, 1분기 영업익 696억원…"해외 수주 확대 영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한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474억원, 영업이익 69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 142.5% 증가했다.
    지난 3월 31일 한미반도체가 전망 공시한 실적(매출 1천400억원·영업이익 686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 공정의 필수 장비인 'TC 본더'의 해외 수주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미반도체는 앞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중 해외 고객사 비중이 90%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49%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에 5세대 HBM인 'HBM3E'를 제조할 수 있는 TC 본더를 공급하고 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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