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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데이터 모아 新서비스 개발…정부, 스마트도시 설루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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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데이터 모아 新서비스 개발…정부, 스마트도시 설루션 공모
    버스노선 최적화·코로나19 역학조사에 활용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도시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교통·방역 등 각종 도시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확대를 추진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설루션을 만드는 게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 설루션 발굴 사업' 공모를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는 교통·안전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집적한 도시정보 플랫폼이다. 이곳에 모인 데이터를 분석해 지방자치단체는 도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새로운 도시 서비스를 만들 수도 있다.
    그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는 지방자치단체의 버스노선을 최적화하거나, 코로나19 확진 시기 확진자 동선 파악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했다. 수작업으로는 24시간이 걸리는 동선 파악을 카드사·통신사·CCTV 자료를 융합하면 짧게는 10분 만에도 할 수 있었다.
    정부는 이번 공모 사업을 발판으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구축한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를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설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모에서 지자체 3곳을 선정하며, 선정된 곳에 국비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발굴한 시범 설루션은 오픈 소스 방식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cho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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