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8일 서울에서 대만 무역 진흥 기관인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와 '제27회 코트라·TAITRA 정기 협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속 기업 지원 방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한·대만 중소기업 지원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스마트 제조,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소비재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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