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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국내 승객 분실물 1위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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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국내 승객 분실물 1위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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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택시 "국내 승객 분실물 1위 휴대전화"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국내 택시 승객들의 분실물 1위는 휴대전화라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우버 택시는 8일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분실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승객들은 휴대전화를 가장 많이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개했다.
    이어 지갑, 가방, 이어폰·헤드셋, 안경 등 순이었다.
    분실이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은 토요일, 적은 요일은 월요일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자정에 가장 많은 분실물이 발견됐고, 출근 시간(평일 오전 7~9시)보다 퇴근 시간(평일 오후 6~8시) 더 많은 분실물이 발생했다.
    이색 분실물로는 수험표, K팝 포토카드, 생새우, 의사 가운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
    해외의 경우 분실물 순위는 휴대전화, 지갑, 가방 등으로 한국과 유사했다.
    이색 분실물로는 미국에서 바닷가재 10마리를 두고 내린 승객이 있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마법 지팡이, 호주에서는 회색 코알라가 분실물로 등록됐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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