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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 2,550대로 후퇴…코스닥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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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 2,550대로 후퇴…코스닥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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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장중 낙폭 확대 2,550대로 후퇴…코스닥도 약세
    장 초반 보합권 등락 후 점차 하락세 강해져…외인·기관 '팔자'
    반도체주 약세, 증권주 줄줄이 52주 신고가…코스닥 1.1% 내려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0일 장중 하락세가 강해져 2,5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11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3.66포인트(0.53%) 내린 2,551.76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38포인트(0.17%) 내린 2,561.04로 출발해 보합세를 보이다 점차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223억원, 1천648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천6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999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005930]는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에도 반도체 사업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나자 0.36%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낙폭이 커져 1.71% 내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분기 흑자 전환했지만 2분기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에 3.86%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005380](-0.83%), 기아[000270](-0.55%), 현대모비스[012330](-0.19%) 등도 약세다.
    KB금융[105560](0.91%), 신한지주[055550](1.98%) 등 금융주는 오르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73%), NAVER[035420](0.66%)도 강세다.
    미래에셋증권[006800](6.72%), 삼성증권[016360](3.61%), NH투자증권우[005945](2.07%), 대신증권우[003545](2.28%) 등 증권주가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38%), 화학(-1.30%), 섬유·의류(-0.57%) 등 다수 업종이 내리고 있고, 증권(4.03%), 오락·문화(3.0%), 보험(0.76%) 등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78포인트(1.07%) 내린 718.6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0.27포인트(0.04%) 내린 726.19로 출발한 후 점차 하락세가 강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8억원, 552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천572억원 순매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1.86%), 에코프로[086520](-2.45%) 등 이차전지주를 비롯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38%), 펩트론[087010](-3.76%), 코오롱티슈진[950160](-3.06%) 등 시가총액 상위 다수 종목이 약세다.
    HLB[028300](1.07%), 에스엠[041510](1.90%), JYP Ent.[035900](0.87%) 정도 강세다.
    형지I&C[011080](29.94%), 형지글로벌[308100](21.92%), 오리엔트정공[065500](14.88%)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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