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나신평 "철강社, 수급 부담·관세 부과…이익 창출력 감소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나신평 "철강社, 수급 부담·관세 부과…이익 창출력 감소 전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나신평 "철강社, 수급 부담·관세 부과…이익 창출력 감소 전망"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29일 국내 철강사에 대해 수급 부담과 관세 부과 등 비우호적 사업 환경 탓에 이익 창출력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업계 전반의 신용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동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먼저 국내 철강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유통 가격 하락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 조강 생산량은 6천36만톤(t)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며 이는 "국내 전방 산업 수요 위축에다 수입재 유입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그는 "국내 시황 저하에 따라 2022년 이후 주요 강종들의 유통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2024년 하반기 철근의 경우 제조사의 가격 인상 노력에 따라 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한 바 있으나 재차 하락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는 중국발 공급 과잉과 관세에 따른 통상 환경 불확실성 등도 국내 철강사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국 부동산 경기 회복 및 생산량 감축의 불확실성에 따라 역내 철강 시장 내 공급 과잉 상황은 일정 기간 유지될 것"이고 "강관 등 미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일부 철강사들의 경우 관세가 수익성 하방 압력을 일부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하공정 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실적 저하 폭이 크게 나타날 것"이며 "부정적 사업 환경 지속에 따라 대형 철강사들의 재무 부담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그는 "최근 산업 환경 변동에 따라 철강 업계의 신규 투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대형 철강사들을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실적 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가 지속될 경우 철강 업계의 재무 부담은 가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