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2.5%로 올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2.5%로 올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2.5%로 올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로 악화했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5%(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 동기(79.1%)보다 3.4%포인트(p) 올랐다.
    보험업계에서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1∼2월 한파·폭설과 자동차보험료 인하 조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이후 교통량 및 사고 증가가 예상된다"며 "정비요금 인상, 부품비·수리비 인상 등에 따라 물적 사고 손해액도 증가해 연중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