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신한카드는 고객의 일간, 월간, 연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과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스카운트 플랜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음식점 및 카페 업종에서 10% 할인을,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시에 10% 할인을 제공한다.
마트, 온라인 쇼핑, 잡화 업종에서 10% 할인을 제공하고, 주유소, 카셰어링, 택시 등 이동 영역과 해외 일시불, 병원·약국, 미용실, 온라인 서점 등 영역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대해서 2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플랜 데이(Plan Day)' 서비스도 있다.
이외 공과금, 디지털 구독, 멤버십 등 영역에서도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여기에 프리미엄아울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 등이 추가됐다.
이들 카드는 월 통합 혜택 한도 내에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회비는 각각 1만5천원,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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