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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47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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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47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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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47번째 사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충남 아산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는 닭 2만8천여 마리를 길러왔다.
    전날 농장주가 방역 기관에 폐사 증가를 신고했고, 정밀 검사 결과 이날 고병원성 AI임이 확인됐다.
    이는 2024∼2025년 고병원성 AI 유행기에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47번째 사례다. 지난달 이후 충남 천안·아산 가금농장에서만 6건이 발생했다.
    중수본은 이 지역에 AI 바이러스가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소독과 출입 통제 등 방역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전날 아산시 농장에서 항원을 확인한 뒤 현장에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방역대 내 가금농장 45곳에서 정밀검사를 하고 있으며, 충남 토종닭 농장 43곳을 검사하기로 했다.
    오는 21∼27일에는 전국에서 소독을 진행하고 충남의 경우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동원해 도로와 축사 지붕 등을 소독할 예정이다.
    이 밖에 토종닭 도축장 출하 검사를 강화하고 충남 천안과 아산, 세종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급으로 구성된 특별방역단을 파견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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