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콤 UCLA 교수, 한강 작품 등 주제로 특별 강연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포니정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재단 지원 연구자의 성과 점검과 교류를 위한 '2025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의 지난해 인문연구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들의 졸업논문과 연구성과 발표에 이어 올해 선정된 신진학자들에 대한 학술지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학 권위자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한국학연구소의 크리스토퍼 한스콤 교수가 특별 강사로 나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소설 속 '예술의 정치학'을 소개한다.
재단은 한스콤 교수의 강연을 비롯한 모든 발표를 영상화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등 학술 연찬회를 인문학 고관여층 대상 전문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포니정재단은 '기본이 바로 서야 경쟁력이 생긴다'라는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유지를 이어받아 2009년부터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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