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해 별도 기준 BBQ 매출이 5천32억원으로 전년보다 6.3%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전년(554억원)보다 41.3% 늘었다.
매출 증가는 대형 직영점 매장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광고비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이 줄고 직영점의 수익이 늘어나면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BBQ는 올해 매출 신장을 이루면서 업계 1위인 bhc치킨(5천127억원)과 매출 격차를 좁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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