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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엑스포 개막에도 기대 저조…日100명중 13명만 "방문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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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엑스포 개막에도 기대 저조…日100명중 13명만 "방문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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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엑스포 개막에도 기대 저조…日100명중 13명만 "방문할것"
    마이니치신문 여론 조사…이시바 내각 지지율 24%로 계속 낮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가 13일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엑스포에 방문할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0명 중 13명꼴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까지 이틀간 18세 이상 2천40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오사카 엑스포에 갈 의향을 물은 결과 '아마 갈 것'이라거나 '꼭 갈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3%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반대로 '가지 않을 것'이라거나 '아마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률은 87%에 달했다.
    이번 월례 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24%에 그쳐 3월(23%)과 큰 차이가 없었다.
    3월 조사치는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후 최저였다.
    이번 조사에서 향후 바람직한 정권 구조와 관련해서도 '야당에 의한 연립 정권'(22%)이 '현재의 자민·공명당 틀 유지'(9%)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자민·공명당에 국민민주당을 가세한 정권'을 꼽은 응답자는 11%를 차지했다.
    최근 여당이 미국 관세 조치 대응 경제대책으로 논의하는 전 국민 현금 지급 방안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57%)는 응답자가 '평가한다'(20%)를 크게 웃돌았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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