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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신사·문자발송사 스팸 대책회의…"작년 하반기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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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신사·문자발송사 스팸 대책회의…"작년 하반기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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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통신사·문자발송사 스팸 대책회의…"작년 하반기 30% ↓"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3사, 대량 문자 발송 사업자 등이 10일 '불법 스팸 대응 민관 협의체' 2차 회의를 열어 스팸 문제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방통위와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삼성전자[005930], 국제전화 사업자, SK브로드밴드, 인포뱅크[039290] 등 문자 발송 사업자, 카카오[035720]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내용 등이 공유됐고 참석 기업·기관들은 하위 법규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회의에서 작년 하반기 스팸 신고·탐지 건수가 상반기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이날 한국금융범죄예방협회(KFCPA)와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통신·금융·수사 분야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피해 예방책 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cs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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