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영일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대한채권관리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5개 대부금융업체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전달됐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고 안정된 생활로 복귀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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