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슈퍼캣은 7일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91년생인 김 대표는 2016년 슈퍼캣 창업 이후 '바람의 나라: 연' 등을 개발했다. 2021년 슈퍼캣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CBDO로 재직했다.
경영 일선에 복귀한 김 대표는 새 이사진과 함께 '슈퍼캣 2.0' 비전을 선포하고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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