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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이 뽑은 외식업 트렌드는 '저속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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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이 뽑은 외식업 트렌드는 '저속 노화'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저속노화' 등 올해의 식품·외식업계의 화두를 엿볼 수 있는 '2025 외식업트렌드 Vol.1'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 외식업트렌드'는 배민과 국내 외식 전문가들이 함께 선정한 트렌드 키워드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 분석과 가게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저속노화' 열풍은 빼놓을 수 없는 외식업 트렌드다.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저속노화 트렌드는 외식업 마케팅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실제 저속노화와 관련한 노화, 면역, 항산화, 혈당, 저당 등의 키워드를 배민 앱에서 메뉴명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게는 올해 2만4천500곳으로 4년 만에 세 배로 늘었다.
    음식점 1만6천곳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저속노화의 핵심 식재료인 '현미'를 포함한 메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특히 도시락 부문에서 저속노화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배민 관계자는 "식사를 가볍고 빠르게 해결하려는 최근의 트렌드가 저속노화 트렌드와도 잘 어울린다"며 "이러한 수요가 도시락 카테고리에서 두드러진 것"이라고 전했다.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스 음료나 빙과류를 즐기는 트렌드도 확산했다.
    배민 데이터를 보면 매년 1월 기준 전체 배달 주문 비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은 4년 새 80% 늘어 뜨거운 아메리카노 증가율(50%)을 앞질렀다.
    올해 주목해야 할 아이스 디저트로는 야자수 열매인 아사이로 만든 스무디 '아사이볼'이 꼽혔다.
    든든한 한 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국밥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일고 있다.
    이색적인 식재료를 얹은 국밥을 세련된 고급 식기에 담아내고, 가게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꾸민 국밥집이 등장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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