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특징주] 2차전지주 공매도 '타깃'…동반 급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 2차전지주 공매도 '타깃'…동반 급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특징주] 2차전지주 공매도 '타깃'…동반 급락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공매도 재개 첫날인 31일 장 초반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공매도의 주 대상이 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전 거래일 대비 4.57% 하락한 2만2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의 공매도 거래량은 7천419주로, 공매도 거래 비중은 6.44%를 기록 중이다.
    포스코퓨처엠[003670](-5.99%), POSCO홀딩스[005490](-4.28%), SK이노베이션[096770](-3.72%), 삼성SDI[006400](-3.71%), LG화학[051910](-3.57%) 등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이중 SK이노베이션은 공매도 거래 비중이 8%를 넘어서는 등 공매도가 주가에 강한 하방 압력을 주는 모양새다.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5.31%), 에코프로[086520](-8.63%), 엔켐[348370](-6.10%) 등의 낙폭도 크다.
    이차전지는 최근 실적이 부진한 데다 실적 대비 고평가됐다는 인식이 있어 공매도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돼왔다.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대차잔고 비율이 크게 늘기도 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