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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탈 협력사 복귀 이어져…동서식품 이어 팔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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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탈 협력사 복귀 이어져…동서식품 이어 팔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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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이탈 협력사 복귀 이어져…동서식품 이어 팔도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납품을 중단했던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팔도 측은 11일 "오늘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물량이 많지는 않다"면서 "양사 간 협의에 따라 제품 공급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늦게 동서식품도 홈플러스 납품 재개 의사를 밝혔다.
    동서식품 측은 "홈플러스와 협의가 완료돼 다시 납품하기로 했다"면서 "12일부터 납품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과 팔도는 지난 6일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납품을 정상화하기 위해 홈플러스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식품기업 가운데 오뚜기[007310], 롯데웰푸드[280360], 삼양식품[003230]도 지난 7일 이후 순차적으로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영세업자·인건비성 채권 대금을 우선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수립해 각 협력업체에 전달하고 세부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y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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