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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파행에 우크라 재건株 일제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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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파행에 우크라 재건株 일제 급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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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젤렌스키 정상회담 파행에 우크라 재건株 일제 급락(종합)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온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난 뒤인 4일 급락했다.
    이날 HD현대건설기계[267270]는 전장 대비 4.53% 내린 7만1천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6.67% 내린 주가는 한때 13.33% 내린 6만5천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G[255220](-5.77%), 전진건설로봇[079900](-6.17%), 에스와이스틸텍[365330](-7.85%), 대동[000490](-4.88%),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2.35%), 다산네트웍스[039560](-2.92%)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종전 협상 전망이 불투명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사·재정 지원에 대한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광물 자원 지분 50%를 요구하는 광물 협정 체결을 추진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광물 협정 체결을 위해 안보 보장을 요구하면서 양국 정상이 거친 설전을 벌인 끝에 회담 일정이 중도 취소됐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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