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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에 일본인 10명 중 6명 "대항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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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에 일본인 10명 중 6명 "대항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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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발 관세'에 일본인 10명 중 6명 "대항 조치 필요"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인 10명 중 6명가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각종 관세 부과 조치에 맞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이 지난 15∼16일 18세 이상 성인 2천43명(유효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벌인 전화 설문에서 응답자의 61%는 트럼프 대통령발 관세 조치 대상에 일본이 포함될 경우 '대항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항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자는 14%에 그쳤고 나머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사히신문이 역시 15∼16일 전국 1천111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벌인 전화 설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발 관세 조치로 인한 일본 경제 악영향에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자가 '많이 느낀다'(29%)와 '어느 정도 느낀다'(53%)를 합쳐서 82%에 달했다.
    한편, 마이니치신문 설문 조사에서 오는 4월 13일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 가고 싶은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16%만 '가고 싶다'고 답했다.
    67%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나머지는 '갈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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