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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국내 최초 친환경 HDPE 소재로 어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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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국내 최초 친환경 HDPE 소재로 어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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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교통안전공단, 국내 최초 친환경 HDPE 소재로 어선 건조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을 활용한 시제 어선을 건조하고 성능 검사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HDPE 소재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데다 기존 섬유강화플라스틱(FRP) 대비 부식에 강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작년 12월 부산에서 진행된 성능 테스트에서 동일 규모의 FRP 어선과 알루미늄 어선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
    공단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HDPE 어선의 설계 기준을 정교화할 계획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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