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트럼프·시진핑 협상 기대감…나스닥 1.35%↑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 일부에 보복관세를 단행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했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3.82포인트(0.30%) 오른 44,555.73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28포인트(0.72%) 상승한 6,037.85, 나스닥종합지수는 262.06포인트(1.35%) 뛴 19,654.02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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