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높은 미국 비중이 단기 리스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높은 미국 비중이 단기 리스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투자 "포스코퓨처엠, 높은 미국 비중이 단기 리스크"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배터리 소재 업체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4일 "미국 시장 비중이 69%로 높아 단기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6% 내렸다.
    포스코퓨처엠의 전날 종가는 12만9천원이었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은 전기차 침투율이 10% 내외로 다른 지역보다 낮아 중장기 성장 동력이 크지만, 단기적으로는 구매세액공제를 폐지해 하반기 수요 둔화가 불가피하다. 고객사들이 판가를 낮춰 수요 부진에 대응하면 포스코퓨처엠에는 수익성 압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작년 4분기 매출 7천232억원, 영업손실 413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주 연구원은 "양극제 매출 및 손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