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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햄 논란'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3개월 만에 주가 7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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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햄 논란'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3개월 만에 주가 7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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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햄 논란'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3개월 만에 주가 72%↓(종합)
    2.3% 하락 2만원대로 밀려…상장 후 내림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475560]가 '한돈 빽햄'의 고가 논란 속에 3일 주가가 처음으로 2만원대로 밀렸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전장 대비 2.30% 내린 2만9천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장 직후 0.33% 내린 주가는 이후 하락 폭이 커져 한때 4.92% 약세로 역대 최저가인 2만9천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더본코리아 주가가 2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6일 상장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3만4천원)보다 90% 오른 6만4천500원까지 상승했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종가 기준 상장일(5만1천400원) 이후 현재까지 약 3개월간 주가 하락률은 72.48%에 달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45% 할인 판매했는데, 이를 계기로 애초에 한돈 빽햄의 정가가 과도하게 비싼 반면 품질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jo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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