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진[002320]은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설을 앞두고 물동량이 급증한 전국 물류 현장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8일 경남 양산, 15일 전남 광주에 이어 20일 수도권 택배 핵심 거점인 서울 장지동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 종사자 의견을 듣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고객 만족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며 안전 최우선 원칙을 강조했다.
한진은 설을 맞아 이달 총 17일을 택배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배송과 안전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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