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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분쟁 마무리…원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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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분쟁 마무리…원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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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분쟁 마무리…원전株 강세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지식 재산권 분쟁이 마무리되며 체코 원전 수출에 청신호가 켜지자 원전 관련 종목이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한전산업[130660]은 전장보다 23.43% 급등한 1만2천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신기계[011700](12.38%), 비에이치아이[083650](6.89%), 우진[105840](4.43%), 한전기술[052690](4.98%), 두산에너빌리티[034020](3.37%) 등 원전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지식 재산권 분쟁을 공식 종료하고 원전 산업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상을 타결한 영향으로 보인다.
    양측의 분쟁이 종결되며 한수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체코 신규 원전 수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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