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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 "중국군의 대만 상륙작전용 바지선 영상, 인터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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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 "중국군의 대만 상륙작전용 바지선 영상, 인터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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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언론 "중국군의 대만 상륙작전용 바지선 영상, 인터넷 공개"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군의 대만 상륙작전용 바지선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군이 상륙 작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전략 요충지 '붉은 해변'을 겨냥한 신형 특수 상륙용 바지선 관련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 바지선 전면부에는 중국이 자체 조립할 수 있는 해상 부교를 설치할 수 있다. 후면부에는 '로로선'을 연결, 수상 부두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로선은 접안할 수 있는 자체 경사로를 갖추고 있으며 차 등이 이 경사로를 이용해 곧바로 선내로 진출입할 수 있다.
    해당 소식통은 "중국이 각종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대만의 방위 계획을 돌파하려는 것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앞서 대만언론은 최근 중국군이 중국 광저우 룽쉐다오 일대의 GSI 조선소에서 대만 상륙 작전을 위한 신형 특수 상륙용 바지선을 최소 5척을 건조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GSI 조선소는 중국 국영 선박사인 중국선박공업(CSSC)의 자회사로 중국 해군의 제해권 확장 시도 관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 바지선 가운데 1척은 상륙작전을 위해 길이 120m의 부교를 연장 설치, 군 장비를 연안 도로까지 바로 운송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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