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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공모주 한파'로 상장 일정 연기했던 기업들, 공모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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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챗] '공모주 한파'로 상장 일정 연기했던 기업들, 공모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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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챗] '공모주 한파'로 상장 일정 연기했던 기업들, 공모가 확정
    동방메티컬·오름테라퓨틱 수요 예측…미트박스글로벌 등 5곳 일반 청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다음 주(13∼17일)에는 공모주 시장 '한파'를 이유로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했던 기업 두 곳이 수요 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다.
    새해가 되면서 기관 투자자의 자금 집행이 활발해지는 연초 효과를 기대하며 기업들이 속속 상장에 재도전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방 및 미용 관련 의료 제품 제조 기업인 동방메디컬이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동방메디컬은 한방 침, 부항 컵 등 한방 의료 제품과 필러, 각종 특수 침 등 미용 의료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회사가 보유한 지식 재산권은 총 276건에 달한다.
    당초 동방메디컬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했으나 수요 예측 과정에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다"면서 잔여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신주 모집 물량은 기존 340만1천29주에서 300만주로 축소했다.




    신약 개발사 오름테라퓨틱도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오름테라퓨틱은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 업체로, 역시 지난해 11월 상장 추진을 철회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공모 물량을 300만주에서 250만주로 줄이고 희망 공모가도 대폭 낮춰 도전한다. 종전 희망 공모가는 3만∼3만6천원이었다.
    이와 함께 차주에는 5개 기업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축산물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 아스테라시스, 성인 대상 교육 서비스 기업 데이원컴퍼니, 기업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 기업 와이즈넛,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기업 삼양엔씨켐 등이다.
    다음은 다음 주 IPO 관련 일정
    ◇ 수요 예측
    ▲ 동방메디컬, 16∼22일, 희망 공모가 9천∼1만500원
    ▲ 오름테라퓨틱, 17∼23일, 희망 공모가 2만4천∼3만원
    ◇ 일반 청약
    ▲ 미트박스글로벌, 13∼14일, 공모가 1만9천원
    ▲ 아스테라시스, 14∼15일, 희망 공모가 4천∼4천600원
    ▲ 데이원컴퍼니, 15∼16일, 희망 공모가 2만2천∼2만6천700원
    ▲ 와이즈넛, 15∼16일, 희망 공모가 2만4천∼2만6천원
    ▲ 삼양엔씨켐, 16∼17일, 희망 공모가 1만6천∼1만8천원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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