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연연 우수성과 '빛·AI 기반 소변 암진단' 등 15건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올해 정부출연연구기관 우수 성과로 한국재료연구원의 '빛-인공지능 기반 소변을 이용한 암 진단기술' 등 15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본원 대표 연구성과에는 '미래 모빌리티용 탄소나노소재 기반 스마트 에너지 전극 기술'(한국전기연구원), '난치성 항암 CAR-NK 유전자 치료제 기술플랫폼 구축 및 사업화 기술'(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단체 6점, 개인 4점이 뽑혔다.
출연연 지역조직 대표 연구성과에는 '더 오래가고 더 빨리 충전되는 리튬메탈 전지 핵심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곤충호르몬, 엑디손의 스트레스 제어를 통한 피부노화 개선 효과 입증'(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등 단체 4점, 개인 1점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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