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올해 17회째로 진행된 임직원 대상의 자선 모금 행사 '이노션 나눔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됐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노션만의 특별한 기부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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