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2보]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와 10∼15분 대화…내용은 공개못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보] 정용진 신세계 회장 "트럼프와 10∼15분 대화…내용은 공개못해"
트럼프 자택서 별도 만남…"트럼프와 식사 함께 했고, 여러 주제 대화"
트럼프 큰아들 초청으로 마러라고 방문…"트럼프 주니어 소개로 많은 인사 만나"




(애틀랜타=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 여부를 묻자 "트럼프 당선인을 만났다. 대화는 10분에서 15분 정도 나눴다"고 답했다.
그는 또 "트럼프 당선인과 식사를 함께 했고, 여러 주제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러왔다. 마러라고 체류는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정 회장은 다만, "트럼프 당선인과의 대화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정 회장은 아울러 트럼프 주니어의 소개로 많은 인사를 만났다고도 전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