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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NC문화재단 '나의AAC', 아이어워즈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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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NC문화재단 '나의AAC', 아이어워즈서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비영리 재단 NC문화재단은 보완대체의사소통 앱 서비스 '나의AAC'가 '아이어워즈(i-Awards)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어워즈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으로, 부문별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정한다.
나의AAC는 올해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 앱 어워드'(비영리기관분야), '인터넷 에코 어워드'(사회적약자지원분야)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NC문화재단에 따르면 나의AAC는 기술, 콘텐츠, UI(인터페이스) 디자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의AAC는 의사소통 장애인을 위해 NC문화재단이 2015년부터 무료 운영해 온 서비스다.
재단은 언어 능력 수준별로 나누어져 있던 기존 3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신규 버전을 지난 3월 출시했다.
박명진 NC문화재단 부이사장은 "나의AAC 앱 개편 후, 큰 호응을 얻으며 9개월 만에 다운로드 1만5천건을 달성했다"며 "AAC를 필요로 하는 분들, 특히 의사소통 분야에 종사하는 언어재활사·특수교사·사회복지사분들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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