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환율, 0.3원 내린 1,431.9원 마감…尹 담화에 잠시 상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환율, 0.3원 내린 1,431.9원 마감…尹 담화에 잠시 상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환율, 0.3원 내린 1,431.9원 마감…尹 담화에 잠시 상승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 인하 전망에 소폭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에 오전 한때 상승폭이 커지기도 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3원 내린 1,431.9원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에 장 초반 1,428원까지 하락했다.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처럼 전월 대비 0.3% 상승해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분위기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오전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 행위로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의 대국민 담화를 하자 잠시 반등해 1,434.8원까지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9.61포인트(1.62%) 오른 2,482.12에 장을 마쳤다. 사흘째 올라 2,480대를 회복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17% 오른 106.576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69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6.6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8% 오른 152.706엔을 기록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