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추진 경과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민지 기자 = 동해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에 석유·가스가 묻혀 있는지를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9일 오전 6시 부산외항에 입항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해제, 이후 탄핵정국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 두 기관은 이날 웨스트 카펠라호의 입항 사실을 알리는 공식 보도자료도 내지 않은 채 조용히 시추 작업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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