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까지 한시적 증편…"항공 이동 일정 더 편리해질 것"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인천∼뉴욕노선에 토요일 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노선은 현재 주 5회(월·수·목·금·일) 운항 중이며 이달 17일부터는 화요일 운항이 추가돼 주 6회로 운항 편수가 늘어난다.
여기에 다음 달 토요일 증편이 더해지면 한시적으로 매일 운항이 가능해진다고 에어프레미아는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뉴욕노선의 데일리 운항으로 고객들의 항공 이동 일정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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