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기업 중국시장 사업 축소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유통, 화장품부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등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쓴맛을 보고 공장을 매각하거나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25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지난해 78% 급감하면서 18억7천만달러(약 2조6천억원)에 그쳤고 중국은 한국의 투자 대상국 중 7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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