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디지털 평가 및 개발 기술 심포지엄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기 개발자,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분야 '컴퓨터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CM&S) 평가기술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M&S는 현실 세계를 컴퓨터 기반의 가상 시스템에 구현·구동하는 기술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의료기기 안전성과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차세대 평가기술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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