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사우스 빅4 투자진출 전략 포럼'을 열고 인도,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의 투자 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글로벌 사우스'란 아세안,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의 신흥 개발도상국을 통칭하는 용어다. 포럼에서는 국가별 투자 환경 및 진출 전략, 주요 인수·합병(M&A) 매물 등이 소개됐다. 해외 투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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