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B자산운용은 자사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전체 수탁고가 1조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TDF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말 12.5%에서 13.4%로 0.8%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KB자산운용은 패시브형인 'KB 온국민 TDF'와 액티브형인 'KB 다이나믹 TDF' 등 두 종류의 TDF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KB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서 '서키쌤'으로 활동하며 투자자와 소통하는 이석희 연금WM본부장은 "'KB TDF 시리즈'는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와 자체 리서치 역량으로 운용해 연금 투자에 효율적인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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