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서울 도산 매장 새단장…외부에 대형견 모형 장식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루이비통은 서울 도산 매장을 '2025년 봄·여름 남성 프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컬렉션은 도시 생활 속에서 애완견과 함께하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매장도 이에 맞춰 외부에 대형견 모형 장식을 설치해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내부는 강아지 발바닥 자국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꾸몄다.
매장에서는 강아지의 뼈 간식 모양으로 파우치와 남성 컬렉션의 바시티 재킷과 기성복 등을 만나볼 수 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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