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아른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모, 아른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모는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데이터 처리 수요가 많은 분야의 기업들에 AI 데이터 처리 설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92억1천200만원이고, 155억5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아른은 유아용 킥보드 '마이크로킥보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다.
지난해 421억1천200만원의 매출과 61억1천8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039490]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및 설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19억7천500만원이고, 244억8천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뉴키즈온은 유아용 의류 업체로 지난해 458만9천200만원의 매출과 26억2천1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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