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부산시와 청년 응원 프로젝트 '영부산' 전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CJ올리브영은 부산시와 부산 지역 청년을 응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젝트인 '영부산'(YOUNG BUSAN)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부산의 청년 일러스트(삽화) 작가 노콩(노현지)과 부산의 대표적 명소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액 충전 카드로 이날 올리브영 서면타운에서 먼저 선보였다. 다음 달부터는 부산 지역 올리브영 8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기프트카드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 청년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영부산' 프로젝트에 이어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