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26일 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및 금융상품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메리츠증권이 오는 26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및 금융상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대선을 앞둔 시점에 해외증권 투자의 기초부터 전문 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세미나를 통해 폭넓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메리츠증권 측은 설명했다.
단순 이론적 강의가 아닌 실전 매매 기법에 중점을 둬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여의도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에서 26일 오후 4시∼6시 진행된다.
세미나 강사진은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를 운용하고 있는 한태현 대리, 영업부금융센터 금융상품 고객 잔고 1위인 안현우 과장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thhan@meritz.co.kr)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예정 인원은 20명 이내다.
인적사항, 지원동기 등을 자유 형식으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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