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편두통 치료제 원료의약품 CDMO 계약…1천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글로벌 제약사 '테바 파머슈티컬스 인터네서녈 GmbH'와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천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내년 7월 30일이라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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