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상해엘리트 찾아 직원 격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4∼15일 중국 상해엘리트 본사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신축 사옥에 조성 중인 대규모 쇼룸(체험 전시실) 구축 현장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최근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바통을 이어받은 최준호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중국 현지 법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형지엘리트는 중국 빠오시니아오 그룹 계열사인 보노(BONO)와 손잡고 지난 2016년 합자 법인 상해 엘리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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